[공연 단신]아시아태평양공연예술센터연합회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0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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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태평양 지역 공연장 관계자들의 친목을 도모하는 아시아태평양공연예술센터연합회(AAPPAC) 대전총회가 7∼9일 대전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열린다. 1996년 창설한 AAPPAC는 공연예술 프로그램과 콘텐츠도 교류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공연예술 국제기구. 한국에서 AAPPAC가 개최되는 것은 1997년과 2008년 서울 예술의 전당 행사 이후 3번째다.

올해엔 국내외 40여 개 공연장, 27개 공연기획사 등 총 69개 단체 회원 15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 주제는 ‘제2막: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논한다’. 안호상 국립극장장, 손경년 부천문화재단 본부장이 ‘아트센터 공연예술’ ‘공연장의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한다. 042-270-8135

강지은 서울시립대 교수의 피아노 독주회가 4일 오후 8시 서울 신문로 금호아트홀에서 열린다. 2009년 시작한 ‘강지은의 음악愛’ 시리즈의 다섯 번째 연주회로 라흐마니노프의 곡으로만 무대를 꾸민다. 프렐류드, ‘악흥의 순간’, 피아노 소나타 2번을 연주한다. 전석 3만 원, 학생 1만 원. 02-541-2512
#아시아태평양공연예술센터연합회#강지은 서울시립대 교수의 피아노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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