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이상한 사진 2탄…환타의 뚜껑이?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6월 16일 12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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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이상한 사진
뭔가 이상한 사진
'뭔가 이상한 사진' 시리즈 화제

'뭔가 이상한 사진'이 인터넷을 강타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뭔가 이상한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처음 공개된 사진은 차량 운전석에 앉은 한 남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운전석에 앉아있는 남성은 창 밖으로 팔을 내밀고 있는데, 자세히 보면 운전석 창이 아니라 뒷좌석 창문을 통해 팔을 뻗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뭔가 이상한 사진임은 틀림없어 보인다.

후속 사진 역시 '뭔가 이상한' 점에서 만만치 않다. 환타 입구가 반대로 보이는 사진이 '뭔가 이상한 사진'으로 올라왔다.

'뭔가 이상한 사진' 4탄에서는 해변 가에서 장난을 치는 남자의 뒷모습인데, 그의 등에는 비키니 브래지어를 입고 선탠한 자국이 선명하다.

다른 사진에서는 노숙인이 거리 벤치에서 등을 뒤로 돌리고 잠을 자고 있는데, 오른쪽 다리가 이상하다. 다리가 마치 영화 '엑소시스트'의 주인공이라도 되듯 180도 꺾여 보이는 것.

이를 본 누리꾼들은 "뭔가 이상한 사진, 어떻게 생각하면 무섭다", "뭔가 이상한 사진, 이런 건 어디서 찾아오냐?", "뭔가 이상한 사진, 인터넷은 돌고 도는 가보다. 몇 년전에 봤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뭔가 이상한 사진#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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