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장의 소중함’ 게시물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최근 여러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맹장의 소중함’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입원한 친구에게 온 조그마한 화한 하나가 담겨 있다. 이 화환에는 ‘맹장도 없고 여친도 없고’라는 짤막한 문구가 적혀 있다.
마치 맹장이 없어서 여자친구도 없다는 말처럼 들려 ‘맹장의 소중함’이라는 제목이 붙여지게 됐다.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이럴 거면 병문안 오지마”, “내가 그래서 여친이 없는 건가?”, “서럽다 서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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