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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원 회식의 결말, “돈 구긴 사진에서 X침이 느껴져”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3-29 14:59
2013년 3월 29일 14시 59분
입력
2013-03-29 14:52
2013년 3월 29일 14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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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오만원 회식의 결말’
‘오만원 회식의 결말’ 게시물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최근 여러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오만원 회식의 결말’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만 원권 지폐 한 장이 담겨 있다.
이를 올린 네티즌은 “주차장에서 오만 원권 지폐를 줍고 그 돈으로 직장 동료에게 밥을 샀다. 그런데 계산할 때 지폐를 보니 오만관 지폐였다”고 설명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실제 오만 원권 지폐가 아닌 ‘오만관’이라고 쓰인 가짜 지폐였던 것이다.
‘오만원 회식의 결말’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극락은행에게 농락 당했네”, “돈 구긴 사진에서 X침이 느껴져”,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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