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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아기 쳐다보는 유령 “오싹한 심령 사진…소름이 쫙!”
동아닷컴
입력
2012-12-12 11:57
2012년 12월 12일 11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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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쳐다보는 유령’ 사진 화제
‘아기 쳐다보는 유령’
‘아기 쳐다보는 유령’사진이 화제다.
최근 해외의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기 쳐다보는 유령’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어두운 곳에서 카메라 플래시를 이용해 아기의 모습을 찍은 것. 그런데 놀란 듯한 표정의 아기 얼굴 뒤로 유령 처럼 보이는 묘한 형체가 잡혀 오싹한 느낌을 주고 있다.
이 사진은 미국의 가정주부인 애슐리 얀센이 지난 2002년도에 자신의 집 거실에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슐리는 사진을 촬영한 후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공포에 떨었다”며 “이 때문에 심령 상담사를 만나기도 했다”고 털어놓았다.
‘아기 쳐다보는 유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유령일까?”, “아기 쳐다보는 유령 섬뜩하네요”, “소름이 쫙 도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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