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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美타임지 선정 ‘올해의 인물’ 후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1-27 10:26
2012년 11월 27일 10시 26분
입력
2012-11-27 09:15
2012년 11월 27일 09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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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싸이(35)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하는 '올해의 인물(Person of the Year 2012)'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26일(현지시간) 타임이 홈페이지에 공개한 '올해의 인물' 후보 명단에 싸이가 선정됐다. 이 명단에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중국 시진핑(習近平)당 총서기 겸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등도 거론돼 있다.
타임은 싸이에 대해 "거침없는, 날카로운 풍자로 무장한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로 음속보다 빠른 속도로 유튜브에서 8억 2000만 건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싸이는 한국 가수 중 누구도 가보지 못했던 길을 걷고 있다며 "그러는 동안 우리는 그저 춤(말춤)을 췄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타임은 다음달 12일까지 홈페이지에서 독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 뒤 14일 '올해의 인물'을 최종 선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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