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단신]미술사이트 이앤아트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10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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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외 현대미술에 대한 정보를 발 빠르게 제공하는 미술사이트 ‘이앤아트(ENART.kr·대표 이규현)가 최근 문을 열었다. 영국의 자선단체 매장에서 20파운드(약 3만5000원)에 구입한 가방이 알고 보니 앤디 워홀의 한정판 핸드백으로 8개월 만에 300만 파운드(약 53억 원)에 팔렸다는 내용을 담은 독점 인터뷰 등 생생한 미술시장의 정보를 볼 수 있다.

화가 최아영 씨의 개인전이 11월 6일까지 서울 서초구 잠원동 갤러리 우덕에서 열린다. 알래스카의 사계를 담은 작품에선 태곳적 자연의 청정한 자태를 드러냈고, ‘파도들의 속삭임’ ‘바닷가의 합창’ 등 바다를 그린 작품에선 실핏줄같이 섬세한 물결을 표현했다. 02-3449-6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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