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일기 쓰기 싫었던 초등학생, 선생님 답변이 더 멋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6-20 08:47
2012년 6월 20일 08시 47분
입력
2012-06-20 08:43
2012년 6월 20일 08시 4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일기 쓰기 싫었던 초등학생’ 게시물 화제
‘일기 쓰기 싫었던 초등학생’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진짜 일기 쓰기 싫었던 초등학생’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초등학생이 일기가 담겨 있다. 그런데 일기를 정말 쓰기 싫었던지 글씨를 심하게 날려 쓴데다 잘못 쓴 글씨는 지우지도 않았다.
일기 내용도 웃음을 자아낸다. 초등생은 “엄청 짜증 나는 날이다. 할 것도 없고 나가기도 싫다. 오늘은 엄청 엄청 짱나다(짜증나다)”고 당시의 심정을 적어놓았다.
하지만 이같은 무성의한 일기에도 선생님은 반응은 멋졌다. 선생님은 “와 엄청 짜증나는데 꾹 참고 일기를 썼구나. 자랑스럽다. 다음에는 좀 더 멋진 글씨로 부탁해”라는 조언을 남겼다.
‘일기 쓰기 싫었던 초등학생’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선생님이 더 멋져요”, “일기 쓰기 싫었던 초등학생 공감 100%”,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K리그 떠나는 린가드 작심 발언 “경기장 잔디·심판 판정 개선 필요”
“축의금 인플레 본격화”…카카오페이 송금, 평균 10만 원 첫 돌파
페루에 韓 전차·장갑차 195대 수출…K방산, 중남미까지 뻗어간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