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 동아일보 스타 헤어] 러블리한 볼륨 단발, 강성연의 5살 어려보이는 헤어 스타일링 팁!

지난 1월 결혼해 한창 신혼의 재미에 푹 빠져있는 강성연. 결혼 전보다 더욱 아름답고 어려진 비결은 무엇일까? 강성연의 헤어스타일에서 5살 어려보이는 시크릿 팁을 찾았다.

결혼 후 귀여운 단발머리를 선보여 더욱 러블리한 느낌을 살린 강성연. 그녀의 헤어스타일을 담당하는 박지영씨(라륀느 원장)는 그녀의 동안 포인트로 “턱선에 맞춘 단발머리와 뱅 느낌의 앞머리”로 꼽았다.

강성연은 굵은 느낌의 웨이브로 발랄함을 더욱 강조한 헤어스타일로 한층 어려보이는 헤어스타일을 연출했다.

턱선에 맞춰 전체적으로 층 없이 무거운 느낌의 컷을 연출하고 발롱펌으로 볼륨감을 살렸다. 뿌리는 깨끗하게 정리하고 아래쪽은 볼륨 있게 연출하는 스페셜 발롱펌은 짧은 길이의 단발머리에 잘 어울린다.

집에서는 샴푸후 머리를 말리면서 끝을 손가락으로 돌돌 말리기만 해도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어 간편하다.

단발커트 후 뱅 앞머리로 이마를 덮어주면 얼굴이 한결 작아 보이고 러블리한 느낌의 동안헤어가 완성된다.

5살 어려보이는 헤어 팁!
동안 헤어의 완성은 앞머리! 눈과 눈썹 사이의 길이가 가장 적당하다. 그 길이보다 길어지면 여성스러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지만 나이가 들어 보일 수 있는 단점이 있다.
단발 스타일은 얼굴이 작아 보이고, 입술과 턱선 사이 길이는 하관을 가려 더욱 어려보이는 효과를 준다.
글·박해나<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phn0905@gmail.com>
이지은<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인턴 에디터 kylove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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