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 동아일보 뷰티 체험기] 뷰티 테스터 2인이 직접 써봤어요! 은은한 장미향이 묻어나는! ‘알티야 오가닉스 불가리안 로즈 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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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3월 6일 16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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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장미 추출물이 함유돼 촉촉함을 오래 유지시켜주는 ‘알티야 오가닉스 불가리안 로즈 워터’를 뷰티 테스터 2인이 직접 사용하고 꼼꼼 후기를 남겼다.


· 피부 고민



이윤희 (27세 / 직장인)

“악건성 타입으로 평소에 수분을 많이 주는 편이죠. 일주일에 한번씩 수분팩, 수분크림 등을 사용해 수분을 공급, 촉촉하고 수분감 있는 피부로 유지시켜 줘요.”
이경미 (33세 / 주부)

“건성 피부로 특히 건조한 겨울철에는 각질이 쉽게 일어나고, 보습이 충분하지 않으면 피부가 당겨 보습에 최대한 신경을 쓰고 있어요.”
· 질감

이윤희 “눈으로 보기에는 일반 물과 다를 바 없이 투명해요. 다만 물보다는 약간 진하다고 느껴지는 정도였어요. 끈적임이 없어 토너로는 물론 미스트 용도로도 사용하기 좋았어요.”
이경미 “순수한 워터로 이루어져 깨끗한 느낌으로 가볍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순한 타입이여서 민감성 피부에도 잘 맞을 것 같아요.”
· 흡수성

이윤희 “빠른 흡수성도 장점으로 꼽을 수 있어요. 미스트로 사용했을 때 흡수력이 빨라 바르는 도중에 날아가는 건 아닐까 싶었는데 촉촉함이 유지되는 걸 보고 안심했어요. 특히 메이크업을 한 상태에서 몇 번이고 사용해도 즉각 흡수돼 화장이 밀리지 않아 좋았어요.”
이경미 “흡수력이 매우 좋아요. 화장솜을 이용해 천천히 눌러줬는데 얼굴에 닿는 순간 그대로 흡수돼 촉촉함을 바로 느낄 수 있었어요.”
· 보습력

이윤희 “얼굴에 지속적으로 수분감이 돌 수 있도록 촉촉한 느낌이 조금 더 지속되었으면 해요. 하지만 빠른 흡수로 기분 좋은 촉촉함을 느낄 수 있었죠.”
이경미 “적은 양으로도 피부에 수분감을 유지시켜줘요. 미스트를 고루 분사해 사용하는데 많은 양을 사용하지 않아도 충분한 보습력을 느낄 수 있죠.”
· 알티야 오가닉스 ‘불가리안 로즈 워터’

오가닉 로사 다마세나 장미를 증기로 증류해 얻은 100% 플라랄 워터 토너. 순수하게 스팀 증류해 얻어진 로즈 워터로 에션셜 오일과 유사한 성분을 갖고 있어 우수한 보습력을 자랑한다.

tip! 알티야 오가닉스는?

원료 재배부터 제품제조까지 유기농을 실천하는 천연 화장품. 화학방부제인 파라벤이나 기타 화학성분은 사용하지 않고, 사람의 손으로 직접 수확, 가공한 100% 천연인 원료만을 사용한다.
· 알티야 오가닉스 ‘불가리안 로즈 워터’ 활용법 4
1. 토너(스킨)
세안 후 화장솜에 충분히 적셔서 사용하면 보습력을 높여준다.
2. 미스트
스프레이 용기에 담아 보습이 필요할 때마다 수시로 뿌려준다.
3. 스파
목욕물에 10~20ml정도 넣어서 사용하면 은은한 장미향과 함께 몸을 릴렉스하게 풀어준다.
4. 수분팩
거즈에 충분히 적셔서 10~15분정도 피부 위에 올려두고 팩을 하면 보습력이 높아져 촉촉함이 오래 유지된다.
뷰티 테스터가 선택한 ‘불가리안 로즈 워터’ 활용법!

“세안을 한 후에도 스킨 대용으로, 메이크업을 한 상태에는 미스트용으로 사용했죠. 그 중 가장 좋았던 건 미스트로 활용했을 때예요. 특히 메이크업을 한 상태에서 사용했을 때 촉촉함은 물론 메이크업을 유지시켜주는 픽서 작용을 했어요.”
“흡수력이 좋기 때문에 토너로 사용할 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화장솜에 로즈 워터를 충분히 적셔서 닦아내듯 발라주면 피부결이 깔끔하게 정돈되면서 보습력도 높여주죠.”
글·이희주<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2luda07@naver.com>
사진·현일수<동아일보 출판사진팀 기자>
도움주신 곳·쥬이오가닉 02-470-8257~8 www.zuii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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