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 동아일보 맛집 구경] 모로코 전통요리를 맛볼 수 있는 ‘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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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월 20일 10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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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트는 모로코 스타일 레스토랑으로 모로코 수도에서 이름을 따왔다. 테이블과 소품도 모로코에서 직접 가져와 진짜 모로코에 와 있는 착각이 들 정도. 메뉴도 모로코 전통요리가 대부분이다. 사막과 맞닿은 모로코는 물 없이 식재료 자체의 수분으로 요리를 하는 것이 특징. ‘타진’은 저수분 요리를 위해 특별히 개발된 그릇으로 수증기가 밖으로 새어나가지 않고 뚜껑에 맺혀 다시 떨어지게 만들어졌다. 타진 요리는 전통빵 ‘홉스’와 같이 먹는다.


홈페이지
www.rabat.co.kr 전화번호 561-3665
오픈시간 평일 17:00~02:00 주말 11:30~02:00
대표 메뉴 크랩크림파스타(16,000원) 허니치킨타진(28,000원) 부가세 별도
무선인터넷 가능 규모 총 90석. 2인실~22인실 룸 18개. 단체는 예약필수
주소 강남구 역삼동 821-1번지 이즈타워 B2
주차 건물 내 기계식 주차(주말엔 거의 불가능)
찾아가기 A
강남역 11번 출구와 연결. 밖으로 나가지 말고 우측으로 들어오면 보인다.
가격 A+++ 서비스 A+
인테리어 A+++ 화장실 A
소음도 B


여기 주목!
라바트는 와인으로도 유명하다. 10회 방문하면 하우스 와인 1병을 무료로 준다. 온돌 좌식이라 바닥이 따끈따끈해 와인을 마시다 취기가 오르는 사람도 가끔 있다. 예약은 필수다. 예약을 하지 못했다면 99% 기다려야 한다. 시티극장 뒤편의 아실라(ASILAH)도 같은 집이다. 다만, 아실라에는 6인 이상 단체 불가.
정리·안세은<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인턴 에디터 orangeahn@naver.com>
도움주신 곳·꿈의지도 070-7535-9416

‘여·기·서 보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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