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우먼동아 스타 패션] 패셔니스타 려원의 화려한 외출! 핫 스타일링 전격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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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9월 27일 15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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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통증’의 기자 간담회 등에서 보여준 려원의 패셔너블한 스타일이 화제다. 무대를 런웨이처럼,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화려하게 장식한 것. 올 가을 패션 트렌드를 그대로 옮겨 놓은 그녀의 패션 스타일링을 전격 분석한다.

‘펑키 레이디’ 려원

가죽과 스터드의 터프한 만남이 인상적인 펑키 룩. 소매 부분에 촘촘히 박힌 스터드 장식이 특징인 블랙 티셔츠와 가죽 쇼트 팬츠로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버클 장식의 블랙 부티로 색상과 무드를 통일해 강렬한 블랙 룩을 완성했다. 단 헤어는 힘을 주지 않고,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스타일을 선택해 내추럴한 멋을 더했다.

‘레트로 우먼’ 려원

이번 시즌 강력한 트렌드인 스팽글과 플라워 패턴이 어우러진 아우터가 포인트인 미니 드레스를 선택, 트렌디세터로의 면모를 살렸다. 여기에 골드 시퀸이 인상적인 그린 토슈즈를 매치해 레트로 무드의 스타일링으로 마무리. 브라운 컬러의 메이크업과 자연스럽게 한쪽으로 늘어뜨린 웨이브 헤어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톰보이 걸’ 려원

‘소년, 소녀를 만났을 때’, 톰보이 패션과 걸리시 룩의 스타일리시한 조합이 눈부시다. 복고풍의 도트 패턴 재킷과 베이직 스커트로 걸리시한 느낌을 살리고, 페도라와 옥스퍼드 슈즈로 보이시한 분위기를 더했다. 깔끔한 블랙 시계와 다양한 팔찌를 여러 개 매치해 포인트를 줬다.
글·이희주<더우먼동아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2luda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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