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우먼동아 스타 패션] 윤상현의 댄디 룩 베스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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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9월 14일 14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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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는 못살아’에서 최지우와 함께 로맨틱 코미디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윤상현의 모습이 새롭다. 완벽주의 변호사로 변신해 깔끔한 댄디 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그의 스타일링을 분석해본다.

인정 많고 정의로운 변호사 연형우(윤상현)는 젊은 변호사답게 깔끔하고 스타일리시한 댄디 룩을 주로 선보인다. 윤상현 스타일리스트 박상정씨, 권은정씨는 “기존 수트 스타일에서 벗어나 딱 떨어지는 바지 핏과 길이로 댄디한 느낌을 십분 살리고, 포인트로 요즘 유행하는 컬러풀한 양말을 신어 패셔너블한 수트 룩을 연출한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일을 할 때는 슬림한 핏의 수트에 컬러감 있는 타이를 매치해 댄디 수트 룩을, 평상시에는 재킷 안에 티셔츠를 매치해 편안해보이는 세미 캐주얼 스타일을 연출한다”고 설명했다.
T.P.O에 따른 윤상현의 댄디 룩 베스트 3

가죽 베스트로 완성한 트렌디 댄디 룩

최지우와 함께 찾은 영화관 나들이룩. 작은 도트 패턴의 티셔츠에 시크한 블랙 가죽 베스트를 매치해 자연스러우면서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지퍼 디테일이 들어간 8부 팬츠와 그레이 컨버스를 매치해 캐주얼함을 더했다.
윤상현의 대표 스타일링, 내추럴 수트 룩

가장 윤상현다운 스타일링을 보여주는 패션. 루스한 핏의 뉴트럴 컬러 티셔츠에 체크 네이비 재킷의 매치가 댄디한 느낌. 소매는 살짝 걷어 올려 캐주얼한 느낌을 더했다. 매우 간단한 코디팁으로 시원해 보이는 동시에 스타일리시함을 부각시켜주는 좋은 스타일링의 예.
일할 때도 스타일리시하게 심플 수트 룩

청량감이 느껴지는 블루와 화이트 컬러의 스타일링이 젊어 보이면서 동시에 깔끔해 보인다. 특히 체크 패턴 셔츠와 스트라이프 슬림 타이의 패셔너블한 매치로 스타일리시한 댄디 룩을 완성시켰다. 화이트 컬러의 포켓 치프와 써클 프레임의 시계 등 액세서리의 완벽한 매치도 눈에 띈다.

글·이희주<더우먼동아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2luda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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