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Gift]유니클로, 니트 컬렉션으로 포근한 가을맞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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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9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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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다가왔다. 선선해진 날씨가 반갑지만, 시간이 좀 더 지나면 쌀쌀해질 것에 대비해 포근한 옷을 준비해야 할 때다. 니트류는 몸은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대표적인 옷이어서 가을철에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많다.

유니클로는 가을을 맞아 니트 컬렉션인 램스울&메리노 니트 컬렉션을 내놓았다. 유니클로는 “램스울&메리노 니트 컬렉션은 고급 양모만을 사용해 품질이 우수하고 색상과 디자인이 다양해 나이와 성별에 맞춰 선물하기 좋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특히 추석을 맞아 가족이나 고마운 분들에게 따뜻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면 도톰하고 부드러운 감촉에 착용감이 포근한 램스울 니트 컬렉션을 선물해 볼 것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램스울 니트 컬렉션은 보온성과 탄력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10가지가 넘고 브이넥 카디건과 다양한 디자인의 스웨터, 베스트 등으로 구성돼 있다. 유니클로는 “램스울 니트 컬렉션은 어느 옷과도 쉽게 맞춰 입을 수 있다”고 말했다.

유니클로의 메리노 니트 컬렉션은 엄선된 엑스트라 파인 메리노 울(Extra Fine Merinowool)을 극세섬유로 처리해 만들었다. 극세섬유 특유의 유연하고 매끈한 감촉을 지닌 데다 두께는 얇지만 보온성은 뛰어나다는 것이 유니클로 측의 설명이다. 다양한 색상의 카디건과 스웨터들이 있다. 캐주얼과 정장 차림 모두에 어울려 스타일링하기에 좋다. 램스울&메리노 니트컬렉션의 제품은 대부분 2만9900원 또는 3만9900원이다. 일부 제품은 5만9900원.

손효림 기자 aryss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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