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Gift]‘명절 선물의 대명사’ 금강상품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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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9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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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권은 받고 싶은 추석 선물 가운데 늘 상위에 꼽힌다. 금강상품권은 신발뿐 아니라 골프웨어, 아웃도어의류, 신사복을 비롯해 핸드백과 지갑, 벨트, 액세서리까지 30여 개의 다양한 패션 브랜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어 추석 선물로 인기다.

금강상품권으로 구매할 수 있는 브랜드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이탈리아 핸드백 브랜드 ‘브루노말리’를 비롯해 미국 신발브랜드 ‘팀버랜드’, 영국 신발브랜드 ‘클락스’와 노르웨이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한센’ 등을 살 수 있다.

중장년층 남성을 위한 선물로는 ‘헤리티지세븐’의 제품을 추천할 만하다. 최고급 소재로 제작한 데다 발이 편안한 것이 특징이다. 이름처럼 7가지 디자인이 있으며 화려한 디자인부터 클래식한 디자인까지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활동하기에 편하고 신었을 때 가벼운 느낌을 좋아하는 여성에게는 컴포트슈즈가 좋다. ‘바이오소프’는 양가죽을 사용한 데다 쿠션감이 좋은 모카슈즈를 내놓았다. 캐주얼이나 정장차림에 모두 잘 어울린다. 베이지색의 ‘레노마’ 옥스퍼드 슈즈와 ‘에스쁘렌도’의 와인컬러 힐도 추천 아이템으로 꼽을 수 있다.

지갑은 큰 부담 없이 선물로 주고받기에 좋은 상품이다. ‘브루노말리’의 지퍼돌이지갑은 염소가죽으로 만들어 촉감이 부드럽고 손으로 잡을 때의 느낌도 좋다. 쿠보백은 백 안에 넣는 내용물에 따라 가방 모양이 자연스럽게 잡힌다. ‘브루노말리’는 올해 가을겨울컬렉션에서 오렌지와 남색처럼 서로 다른 느낌의 지닌 색상을 사용한 쿠보 컬러블록을 내놓았다.

금강상품권은 금강, 랜드로바, PGA TOUR 매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가격대는 5만, 7만, 10만, 15만, 20만, 30만, 50만 원이 있다.

손효림 기자 aryss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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