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우먼동아 스타 패션] Mnet ‘20's Choice’ 글래머러스 섹시 제시카 고메즈 vs 큐트 섹시 박수진 스타일링 대결!
입력 2011-07-13 13:292011년 7월 13일 13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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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적절한 노출은 여성들이 섹시함을 뽐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다. 특히 요즘엔 많은 패셔니스타들이 자신만의 매력을 강조한 섹시 룩을 선보이고 있다.
블랙 시스루 미니 원피스로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코디를 보여준 박수진과 가슴 라인을 강조한 맥시 드레스로 건강미를 뽐낸 제시카 고메즈의 스타일링 노하우를 분석해봤다.
앞면은 브라운 가죽 소재로, 뒷면은 블랙 시스루 디자인으로 되어 있는 미니 원피스로 도도한 섹시미를 뽐낸 박수진. 등 전체가 비치는 시스루 룩으로 은근한 섹시미를 보여줌과 동시에 미니멀한 기장으로 날씬한 다리를 드러냈다.
A라인으로 살짝 퍼지는 스커트로 러블리한 느낌을 더했고, 블랙 토오픈 앵클부츠로 컬러에 통일감을 주면서 각선미를 강조했다. 메이크업 Tip 귀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연출하고 싶은 경우, 스모키처럼 진하고 화려한 메이크업은 자제하는 편이 좋다. 맑고 투명한 피부 톤을 강조하고, 아이 메이크업은 간단히 한 후 립 컬러에 레드 등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노하우.
가슴 라인을 강조하는 블랙 맥시 드레스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한껏 과시한 제시카 고메즈. 목 부분이 V라인으로 깊게 파인 드레스의 앞면은 글래머러스한 바스트를 강조해 주고, 등 부분이 훤히 드러나는 뒷면은 건강미와 섹시미를 부각시킨다.
허리 부분에 밴딩이 들어간 맥시 드레스로 허리는 잘록하고 다리는 길어보이게 하고, 실버 컬러의 액세서리로 우아함을 더했다.
메이크업 Tip 성숙하고 건강미 넘치는 섹시 룩을 연출할 때는 브론즈 메이크업으로 피부 톤을 한 톤 어둡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 피부 표현은 쇄골까지 해 주고, 브론즈 컬러로 충분히 쉐딩해준다. 골드나 브라운으로 아이 메이크업을 해 주고, 누드 계열의 립 컬러로 생기 있는 피부를 돋보이게 하는 것이 노하우. 글·김선아<더우먼동아 http://thewoman.donga.com 객원 에디터 modori_@naver.com> 김미립<더우먼동아 http://thewoman.donga.com 인턴 에디터 mirip0720@nate.com> 도움주신 곳·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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