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er바캉스]버블플랍, 샌들 위에 포도송이-버블-공 장식 휴가지 뿐 아니라 도심서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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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7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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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가운 햇살 아래 해변가를 거닐고 물놀이를 할 때 멋진 비치웨어 룩의 완성은 샌들이다.


탐스러운 포도송이 장식이 달린 버블플랍은 휴가지 뿐 아니라 요즘 도심에서도 볼 수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장난감을 연상케 하는 장식과 경쾌한 캔디 색상의 동글동글한 버블, 인형장식은 최근 대세인 하의실종패션에도 잘 어울린다. 샌들이지만 2, 4, 6cm 높이의 굽이 있어 자신의 키에 맞춰 선택할 수도 있다.

또 올해는 스포츠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여 야구공, 축구공, 골프공 모양 등의 장식이 있어 스포티한 의상에도 소화할 수 있다. 그 외 디즈니와 키티 캐릭터가 달린 모델은 어린이들에게 좋은 아이템이다. 또 다리 맵시를 살려주고 싶다면 조리형태의 핏플랍이 제격. 4cm의 숨겨진 굽이 있어 다리 각선미를 돋보이게 하고 블링블링한 스팽글과 스톤 장식, 스포티한 스티치 장식, 꽃 장식 등 종류가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다.

정효진 기자 wisewe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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