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소녀시대 “무대 올라갈 때도 자외선 차단제 꼼꼼히 발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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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5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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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의 ‘하얀 미인’ 관리법

소녀시대 멤버들은 무대에 설 때는 물론 외출할 때도 비비크림, 콤팩트 등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제품을 발라 피부를 보호한다. 디올 제공
소녀시대 멤버들은 무대에 설 때는 물론 외출할 때도 비비크림, 콤팩트 등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제품을 발라 피부를 보호한다. 디올 제공
소녀시대 멤버들의 희고 깨끗한 피부는 많은 여성에게 부러움의 대상이다. 디올 화장품 모델인 소녀시대는 평소 자외선을 차단하고 자연스럽게 화장하는 데 중점을 둔다.

유리는 비비크림 애용자다. 무대에 서거나 외출할 때 반드시 비비크림을 바른다. 무대에서는 조명이 워낙 강렬해 피부가 쉽게 지치고 건조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유리는 “피부톤을 화사하게 만들어주면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데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비비크림이 최고”라고 말했다.

제시카는 기초 화장을 할 때 마지막 단계에서 자외선 차단 제품을 꼼꼼히 챙겨 바르는 것을 잊지 않는다. 끈적임 없이 부드럽고 촉촉한 제품을 선호한다. 제시카는 “로션처럼 가볍게 화이트닝 제품을 발라주면 피부톤이 밝아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수영은 자연스럽게 피부를 정리할 수 있는 콤팩트를 즐겨 사용한다. 콤팩트는 자칫하면 뭉치거나 무거운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수영은 “가벼운 느낌을 줘서 바른 것 같지 않은 듯한 콤팩트가 좋다”며 “중간중간 화장을 수정할 때는 브러시로 가볍게 터치한다”고 말했다.

이처럼 소녀시대 멤버들의 피부 관리법은 특별하지는 않지만 자외선 차단으로 잡티가 생기는 것을 막는 등 매일 피부에 신경을 쓰면서 꾸준히 가꿔주는 데에 비결이 있다. 디올은 여름을 앞두고 여성들이 챙겨 사용하면 도움이 될 만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디올스노우 UV 쉴드 BB 크림 SPF50-PA+++ 화이트 리빌 UV 프로텍션’(30mL)은 잡티를 가려주면서도 가벼운 느낌을 준다. ‘NEW-디올스노우 UV 쉴드 SPF50-PA+++ 화이트 리빌 모이스처라이징 UV 프로텍션 ‘펄리 화이트’(30mL)는 부드럽고 촉촉한 것이 특징이다. 붉은 펄은 피부 톤을 교정해주고, 실버펄은 밝은 인상을 준다. ‘New 디올스노우 라이트 베일 콤팩트 파운데이션 SPF20-PA+++’(11g)는 부드럽고 매끄럽게 바를 수 있다.

손효림 기자 aryss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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