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도 사고 명작도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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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5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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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오픈아트페어 4일부터

알베르토 자코메티의 조각 ‘개’.
알베르토 자코메티의 조각 ‘개’.
예화랑, 청작, 더컬럼스 등 전국 96개 화랑이 참여하는 미술장터인 제6회 서울오픈아트페어(SOAF)가 4∼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특별전으로는 참여화랑이 40대 이하 작가 10명을 추천해 그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 ‘200만 원 특가전’, 원로작가 전뢰진 박돈 김흥수 씨와 그들의 가족 작품을 선보이는 자선전이 열린다. 이 밖에 알베르토 자코메티의 조각을 비롯해 초현실주의의 대가 르네 마그리트, 현대추상조각의 선구자 콩스탕탱 브랑쿠시 등 20세기 거장의 작품을 감상하는 코너도 마련했다. 입장료 1만 원. 02-545-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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