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Gift]마담포라, 합리적 가격으로 감사의 마음 전하고 나눔도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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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4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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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 창립 이래 중년여성복의 선구자로 자리매김한 마담포라는 올해 창립 56주년을 맞아 ‘어버이사랑, 가족사랑 감사 대축제’를 28일부터 자사의 대표 브랜드인 마담포라, 엠포라, 스카렛오하라 전국매장에서 한 달 동안 진행한다.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계획된 이번 행사에서 마담포라는 마담포라와 엠포라, 스카렛오하라의 신상품을 20∼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물건을 구입한 고객에게는 금액별로 사은품을 증정하는 것은 물론이고 모든 구매고객에게 황사 마스크도 준다.

‘멋과 사랑의 메신저’라는 슬로건 아래 운영되고 있는 마담포라는 창립 56주년을 맞아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각종 사회공헌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창립기념 세일 행사의 일부 수익금은 마담포라가 운영하고 있는 장애인 복지법인 ‘사랑의 날개’에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마담포라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합리적인 가격에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기획 상품도 출시한다.

50∼60대 중년여성을 위한 브랜드 마담포라는 어버이날의 선물로 중년여성이 체형에 대한 고민을 갖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배와 허리 부분을 가려주는 절제된 라인의 박스형 재킷과 팔부분의 군살을 커버하기 위한 7분 소매 블라우스 등이 바로 그것이다. 이들 제품은 핑크와 오렌지, 블루 등 다양한 색상을 고를 수 있어 선택의 폭도 넓다.

40∼50대를 위한 브랜드 엠포라는 봄을 맞아 화사한 봄 느낌이 물씬 풍기는 노란 색상에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더한 리조트룩을 기획 상품으로 선보인다. 슬림한 디자인보다 체형 보정을 위한 오버사이즈 디자인으로 50대의 감성과 우아함을 강조한 제품이 주를 이루는 엠포라는 어른들을 위한 선물용으로 좋다.

어른들만을 위한 선물만 있는 것은 아니다. 며느리를 위한 선물도 놓칠 수 없다. 30∼40대 여성들을 위한 브랜드 스카렛오하라는 젊은 여성들을 위한 아이템을 추천한다. 스카렛오하라에서는 시폰 블라우스나 스판 팬츠 등을 5만6000원 정도의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박승헌 기자 hpark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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