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우먼동아 스타 패션] 블랙 원피스 최강자는? 이연희, 이민정, 염정아의 개성 돋보이는 스타일링 노하우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는 블랙 원피스. 올 봄에는 도트 패턴이나 레이스, 프릴 디테일 등이 더해져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강조된 디자인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연희는 컬러풀한 언밸런스 커팅이 돋보이는 미니 원피스로 발랄함을 살렸으며, 이민정은 도트 패턴이 더해진 시스루 원피스로 복고풍의 여성스러움을 완성했다. 염정아는 시스루 소재와 레더 소재의 믹스 앤 매치로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올 봄 유행 예감 블랙 원피스를 입은 세 여배우의 개성 있는 스타일링 노하우를 살펴보자.

발랄한 느낌이 더해진 블랙 미니 드레스, 이연희

언밸런스한 커팅이 돋보이는 오프 숄더 원피스를 입은 이연희. 밝은 갈색의 볼륨있는 쇼트커트 헤어와 치마 끝단의 컬러풀 장식으로 귀엽고 펑키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복고풍의 도트 패턴으로 여성스럽고 청순하게, 이민정

이민정은 도트와 레이스 장식이 들어간 복고풍의 시스루 원피스를 입었다. 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리고, 하트 모양의 골드 컬러 네크리스를 매치해 여성스러운 로맨틱 룩을 완성했다.

시스루 미니 원피스로 개성 뽐낸 염정아

시스루 소재의 상의와 레더 스커트 조화되어 귀여우면서 섹시한 느낌을 동시에 풍기는 원피스를 선택한 염정아. 여기에 살이 비치는 블랙 스타킹을 선택해 통일감을 주었다. 옷차림을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해 시선을 사로잡는 액세서리는 배제한 점이 눈에 띈다.
글·권소희<더우먼동아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uiui0620@naver.com>
이민경<더우먼동아 http://thewoman.donga.com 인턴 에디터 mklee11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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