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메이크업 담당 송진주 씨(아름다운 규니영 원장)는 “신곡 ‘샤이보이’에 어울리는 밝고 활기찬 느낌을 살리려고 했어요. 깨끗한 피부 표현과 사랑스러운 컬러감이 포인트에요.”라고 메이크업 컨셉을 설명했다.
예능과 음악프로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녀들의 복고 메이크업 비법을 배워보자. 화사하고 깨끗한 피부가 포인트!
메이크업 전에 수분 베이스를 손가락으로 꼼꼼하게 펴 발라 촉촉한 느낌을 연출하고 파운데이션과 비비크림을 1:1로 섞어 스펀지로 얇게 바른다. 컨실러 펜슬로 잡티 부위만 커버하고, 파우더를 얼굴에 살짝 쓸어 유분기 정도만 잡아준다.
인형 같이 길고 풍성한 속눈썹 연출
피치 톤의 섀도를 눈덩이에 전체적으로 바르고 컬러감 있는 섀도로 포인트를 준다. 뷰러를 속눈썹 가까이 집어 볼륨을 살리고 마스카라를 밑에서 위로 세 번 정도 쓸어 풍성한 속눈썹을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 여기에 짙은 컬러의 아이라이너를 눈 밑에 발라 눈이 깊어보이게 한다.
사랑스럽고 촉촉한 입술 만들기
비비크림을 손으로 두드려 입술을 페일한 느낌으로 만든 후 파우더를 살짝 쓸어 고정시킨다. 그 위에 립밤을 입술 안쪽에만 발라 촉촉하게 만든 후 립스틱을 발라 색감을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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