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단신]‘제10회 한국현대미술제’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4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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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 미술애호가가 직접 만나는 아트페어 제10회 한국현대미술제가 6∼11일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100여 명 작가들이 회화 사진 조각 도예 등 1000여 점을 내놓는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박영덕 화랑과 ‘미술시대’ 공동주최. 02-544-8481

■공예가 김인숙 씨(성곡미술관장)의 ‘구슬정원’전이 9일까지 서울 중구 장충동 서울클럽 한라산 룸에서 열린다. 산호 브로치와 호박 목걸이 등 은은한 기품이 느껴지는 장신구를 볼 수 있다. 02-2238-7666

■화가 이규남 씨의 개인전이 21∼27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 이형아트센터에서 열린다. 문자와 색채가 공존하는 독창적 작품을 선보인다. 02-736-4806

■화가 오세정 씨의 ‘Brilliant Point’전이 14∼20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 갤러리 이즈에서 열린다. 달리는 차에서 마주친 순간의 이미지를 기억 속에 되살려 그린 작품들. 구상과 추상의 이미지가 어우러져 있다. 02-736-6669

■서예가 전명옥 씨(전 한국서예협회 이사장)의 ‘무엇인가’전이 17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열린다. ‘나란 무엇인가’라는 근원적 질문을 탐구한 작품을 선보인다. 02-720-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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