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한복 속옷은 일곱 가지였어요. 속치마를 잘 챙겨 입어야 맵시가 납니다.” 드라마 ‘추노’의 한복을 만드는 디자이너 박술녀 씨는 입는 순서를 강조한다. 남자는 버선이 없다면 흰 양말이라도 신으라고. 올 설, 사극 주인공처럼 한복 입는 법….(station.donga.com)
■ 먹고 남은 설음식으로 밸런타인데이 파히타 만들기 14일은 공교롭게도 설날과 밸런타인데이가 겹치는 날이다. 이번 주말엔 이왕 차린 설날 음식으로 밸런타인데이 분위기까지 낼 수 있는 ‘두 마리 토끼 잡기’ 요리법을 배워보자. 설날 먹고 남은 곶감과 강정, 닭고기로 초콜릿과 치킨 파히타(사진)를 만들어보는 거다.(etv.donga.com) ■ 북한의 설 풍습, 남한과 뭐가 다를까 북한은 한국처럼 설날 만둣국 먹는 풍습은 없다. 대신 송편을 만들어놓고 먹는다. 1월 1일 아침엔 조상님께 제사 드리느라 이것저것 준비도 해야 한다. 간부라면 조금 더 바빠진다. 김일성 동상에 인사하러 가야 하는 절차가 있기 때문이다.(www.journalo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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