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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POP&POP] Let’s 댄스… 피트불 ‘레벨루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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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7 08:06
2009년 10월 27일 08시 06분
입력
2009-10-27 07:00
2009년 10월 27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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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불 ‘레벨루션’
미국의 래퍼 피트불이 신나는 댄스 음악으로 가득 채운 4번째 앨범 ‘레벨루션’을 발표했다.
빌보드 앨범 차트 5위까지 오른 이 음반은 50여만 장이 팔린 싱글 ‘크레이지’, 여성 팝그룹 푸시캣돌스의 리더 니콜 셰르징거가 참여한 ‘호텔 룸 서비스 리믹스’, 에이콘이 참여한 ‘셧 잇 다운’ 등 모두 15곡이 수록됐다.
○팔로마 페이스 ‘두 유 원트 더 트루스 오어 섬싱 뷰티풀?’
영국 출신의 여성 팝가수 팔로마 페이스가 데뷔 앨범 ‘두 유 원트 더 트루스 오어 섬싱 뷰티풀?’을 발표했다.
재즈 가수이면서 마술사 보조와 무용수로 활동한 이색 이력을 가진 페이스는 할리우드 배우 히스 레저의 유작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 등 영화 3편에도 출연했다.
첫 싱글 ‘스톤 콜드 소버’와 두 번째 싱글 ‘뉴욕’ 등 모두 10곡이 수록됐다.
○마이클 부블레 ‘크레이지 러브’
2003년 데뷔와 동시에 ‘제 2의 해리 코닉 주니어’란 별칭을 얻었던 캐나다 출신의 재즈 보컬리스트 마이클 부블레가 팝 명곡들을 담은 4집 ‘크레이지 러브’를 20일 발표했다.
발매와 동시에 빌보드와 아마존 앨범차트 1위를 기록한 ‘크레이지 러브’에는 ‘크라이 미 어 리버’ ‘올 오브 미’ ‘해븐트 멧 유 옛’ 등 전형적인 스탠더드 팝의 고전 13곡이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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