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dongA,com]한국문학에 빠진 외국 대사들 外

  • 동아닷컴
  • 입력 2009년 10월 20일 03시 00분


“한 사람의 울음이/온 마을에 울음을 불러오고….” 신경림의 시 ‘그 여름’을 낭송하는 주한 스웨덴대사의 목소리엔 울림이 있다. 올해도 노벨 문학상은 한국을 비켜갔다. 한국문학의 세계화가 절실한 때. 우리 문학을 사랑하는 외교사절들이 뭉쳤다.(stati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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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서울 에어쇼 2009’
25일까지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서울 에어쇼 2009’.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과 미 공군의 선더버드가 멋진 기동을 선보인다. 또 세계 최대 민항기인 A-380이 처음으로 공개 비행을 한다. 19일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미리 본 에어쇼.(etv.donga.com)
[관련기사] ‘하늘의 궁전’ A-380의 위용


미슐랭에 굴복한 ‘일본의 맛’
미슐랭가이드 교토-오사카판을 둘러싸고 뒷얘기가 끊이지 않는다. “외국의 미식가가 어떻게 감히 일본 전통의 맛을 평가하느냐”며 반발하던 요식업소들이 결국 이름 올리는 것에 동의했기 때문. ‘교토가 미슐랭에 굴복했다’는 얘기도 나오는데….(www.journalog.net)
[관련기사] 미슐랭에 굴복한 일본 전통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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