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김태희 ‘아이리스’ 첫회 24.5% 파란

  • 입력 2009년 10월 15일 08시 54분


코멘트
KBS 2TV의 대작 드라마 ‘아이리스’ 주연을 맡은 김태희(왼쪽)와 이병헌이 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다정하게 팔짱을 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양회성 기자
KBS 2TV의 대작 드라마 ‘아이리스’ 주연을 맡은 김태희(왼쪽)와 이병헌이 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다정하게 팔짱을 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양회성 기자
14일 첫 방영된 이병헌, 김태희 주연의 KBS 2TV 드라마 '아이리스'의 시청률이 2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아이리스'의 전국 시청률은 24.5%인 것으로 집계됐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서는 20.3%인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시간 방송된 SBS TV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는 8.3%, 프로야구 중계로 한 시간 늦게 방송된 MBC TV '뉴스데스크'의 시청률은 6.9%였다.

한편 이날 SBS TV가 오후 8시부터 중계한 한국-세네갈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은 16.2%, MBC TV가 오후 5시50분부터 중계한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 두산-SK전은 9%의 시청률을 보였다.

'아이리스'는 한반도의 통일을 막으려는 거대 군사단체의 음모에 맞서 싸우는 국가안전국 소속 요원들의 활약상을 그린다.

인터넷뉴스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