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가수 나윤선 佛문화훈장

  • 입력 2009년 9월 22일 02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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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가수 나윤선 씨(40·사진)가 프랑스 예술문화훈장인 슈발리에장을 받는다. 나 씨 소속사인 허브뮤직은 “10월 5일 서울 중구 봉래동 주한 프랑스문화원에서 수여식이 열린다”고 21일 밝혔다. 한국 대중가수가 슈발리에장을 받는 것은 처음이다. 최근에는 조각가인 심문섭 전 중앙대 교수가 2007년 이 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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