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단신]‘갤러리 베켓’ 外

  • 입력 2009년 5월 12일 02시 58분


■한 땀 한 땀 실로 엮거나 삼베 조각을 이어 붙여 완성한 가벼운 인체조각이 독특한 감흥을 준다. 19일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 갤러리 베켓에서 열리는 윤순란의 ‘Head shots’전. 10년간 미국에서 활동하다 귀국한 작가의 국내 첫 개인전. ‘슬픔’ ‘그리움’ ‘섬’ 등 섬유를 소재로 한 조각을 통해 삶의 단면과 존재론적 주제를 파고든다. 02-515-8004

■서울 종로구 관훈동 노화랑은 12∼20일 ‘작은 그림 큰 마음’전을 연다. 김태호 박훈성 이두식 이석주 이수동 이왈종 장이규 전광영 한광영 황주리 씨의 작품을 각 200만 원에 판매한다. 02-732-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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