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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4월 15일 00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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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을 마지막으로 1년 1개월 만에 ‘뉴스데스크’에서 하차한 신 앵커는 “회사 결정에 따라서 저는 오늘자로 물러납니다”며 클로징 멘트를 시작했다.
그는 “구석구석 매일매일, 문제가 도사리고 있어 밝은 메시지를 전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희망을 품은 내일이 언젠가 올 것을 믿습니다”며 “할 말은 많아도 제 클로징 멘트를 여기서 클로징하겠습니다”고 마무리했다.
신 앵커의 마지막 멘트에 누리꾼들은 ‘매일 신경민 앵커의 클로징 멘트를 기다렸었는데 벌써부터 허전하다’, ‘그동안 감사했다’며 큰 아쉬움을 전했다.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신경민 앵커의 교체 배경이 무엇인지 의구심을 갖고 항의하기도 했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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