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우, 아내 김남주 위해 카메오 자청

배우 김승우가 아내 김남주를 위해 MBC ‘내조의 여왕’에 카메오로 참여한다.

16일부터 방송하는 ‘내조의 여왕’은 김남주가 주인공을 맡은 드라마로 그녀에게는 8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작이다. 7일 경기도 춘천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경찰관으로 등장한 김승우는 극중 김남주의 남편 오지호의 자살 소동을 만류하는 내용이다.

김승우는 “8년 만에 출연하는 아내에게 도움을 주고자 카메오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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