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들과 함께 빈집 수리공사에 나선 세계비젼교회 신병식 목사(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 사진 제공 세계비젼교회
《2001년 창립된 한국작은교회살리기운동본부(본부장 박재열 목사)는 23일 낮 12시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제1회 세례 많이 준 교회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 상의 취지는 신앙이 없던 신자의 세례에서 성과를 거둔 ‘작은 교회’와 교역자를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교회 수상자로 선정된 대전 세계비젼교회와 경기 고양시 충민교회 사연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