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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0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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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갑작가’ 정경연(홍익대 섬유예술학과 교수) 씨의 작업 30주년 기념전이 30일까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세오갤러리에서 열린다. 1980년대 이후 무명 장갑을 소재로 세상과 인간을 탐구해온 작가는 섬유미술에 회화 조각 비디오 설치 등을 접목한 작업으로 주목받았다. 회고전 형식의 전시로 신작 ‘블랙홀’ 시리즈와 판화, 설치 작업도 선보인다. 02-583-5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