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필립, 알고보니 ‘엄친아’

  • 입력 2008년 10월 3일 23시 45분


탤런트 이필립도 ‘엄친아’? 탤런트 이필립의 아버지가 연 매출 2,000억 원 규모의 IT업체를 운영하고 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이 깜짝 놀랐다.

MBC ‘다큐스토리 성공, 이유를 묻다’는 美 국무부가 선정한 최고의 IT기업인 STG의 이수동 회장을 찾았다. 이 회장의 가족을 소개하던 중 삼남매 중 둘째 필립이 태왕사신기에서 처로 역으로 유명한 탤런트라는 사실이 알려진 것.

이필립은 2005년 조지워싱턴대학을 졸업한 후 연기자가 되기위해 홀로 한국으로 돌아왔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연예계 엄친아 명단에 한 명 추가됐네요’라며 반가워하는 한편 ‘아이고 배야∼’라며 부러워하기도 했다.[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 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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