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단신]‘기독교IPTV’ 外

  • 입력 2008년 6월 20일 03시 03분


■ 기독교IPTV가 10월 개국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들어갔다. 위치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준비위원장은 김양재 우리들교회 목사가 맡았다. 김 목사는 “기독교IPTV는 초고속 인터넷망을 이용해 고화질의 방송을 시청할 수 있으며 VOD와 양방향 통신 등이 가능하다”면서 “새로운 기독교 문화 창출과 글로벌 미션의 통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02-2132-5130

■ 대구성서아카데미 원장인 정용섭 목사가 설교비평집 ‘설교의 절망과 희망’(대한기독교서회)을 출간했다. 정 목사는 한국 교회의 대표적 설교자들은 선동적이고 기복적이며 모호한 설교를 많이 한다고 지적한 뒤 진정한 성령이 함께하는 설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1만 원.

■ 조계종 불교인재개발원은 8월 14∼17일 경북 봉화군 문수산 금봉암에서 열리는 ‘간화선 입문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간화선의 이론과 의미 등에 대해 배우고 기초부터 참선 수련을 한다. 조계종 원로의원인 고우 큰스님의 참선 법문도 있다. 02-735-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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