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8년 4월 29일 02시 58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장윤정 박강성에서 이미자 주현미 조영남 조항조까지…. 올해도 어버이날을 맞이한 가수들의 디너쇼가 풍성하다.▶표 참조
‘장난감 병정’ ‘내일을 기다려’ 등으로 중년층의 주목을 받고 있는 박강성은 부모와 자녀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노래를 선보인다.
남진도 5월 8일 오후 7시 서울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열리는 디너쇼에서 신곡을 공개한다.
조영남은 ‘효를 하라’는 주제로 ‘화개장터’ ‘딜라일라’ 등을 비롯해 추억의 팝송을 들려준다. 부산과 서울을 오가며 2회의 디너쇼를 펼치는 그는 일부 관객을 위해 카네이션과 와인 선물도 준비했다.
트로트 가수 조항조도 5월 7, 8일 오후 7시 서울 임피리얼팰리스호텔 두베홀에서 데뷔 30주년을 맞아 첫 디너콘서트를 연다.
염희진 기자 salthj@donga.com
| 콘서트 | 일시(5월) | 장소(가격) | 공연 문의 |
| 조영남 ‘효를 하라’ | 8일 오후 7시 반(부산)11일 오후 6시 반(서울) |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18만 원),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크리스탈볼룸(16만∼20만 원) | 1544-3396 |
| 박강성 ‘오월애 디너 콘서트-패밀리 러브 소나타’ | 9일 오후 7시 |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 | 1644-9496 |
| 남진 ‘사랑합니다반갑습니다’ | 8일 오후 7시 |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17만∼19만 원) | 02-6273-2652 |
| 심수봉 ‘아름다운 인생(人生)’ | 4, 5일 오후 6시 반 | 서울 잠실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16만5000∼19만 원) | 1544-2498 |
| ‘이미자 효 디너쇼 인서울’ | 7, 8일 오후 6시 반 |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18만∼20만 원) | 1566-0563 |
| ‘하춘화 효 디너쇼’ | 7, 8일 오후 6시 반 |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 별관 2층(16만∼18만 원) | 02-789-5353 |
| ‘조항조 디너쇼’ | 7, 8일 오후 7시 |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호텔 두베홀(16만∼18만 원.) | 02-322-0009 |
| 주현미 ‘5월의 향기’ | 7, 8일 오후 7시 반(서울) 17일 오후 6시(대전) | 서울 광진구 쉐라톤그랜드워커힐 호텔 가야금극장(16만∼19만 원), 대전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 2층(13만∼15만 원) | 02-455-5000 |
| 장윤정 디너쇼 | 11, 12일 오후 6시 |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18만∼20만 원) | 02-824-35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