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세이]추억의 파문

  • 입력 2008년 4월 14일 04시 15분


분주한 도시의 시장통에서 문득, 호수와 조우합니다. 양재기들이 작은 파문을 그리고 있군요. 마음에 은빛 파문이 번졌던 때가 언제였던가요. 생각이 나지 않네요. 오늘은 추억이 새겨진 나이테를 하나씩 더듬어 봐야겠습니다. ―서울 중구 황학동 그릇상가에서

이종승 기자 urises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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