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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에세이]예쁜 봄구두, 설레는 女心
업데이트
2009-09-25 08:34
2009년 9월 25일 08시 34분
입력
2008-04-05 02:55
2008년 4월 5일 02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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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구두까지 차지하고 말았습니다. 꽃과 잔디, 반짝반짝 설레는 마음이 발끝에 내려앉았네요. 예쁜 새 구두 신고 새싹이 보송보송한 봄 길을 걸으면 콧노래가 절로 날까요? 살랑살랑 봄바람이 간지럼 태우면 벚꽃처럼 환하게 웃어주세요. -서울 홍익대 앞 거리에서
안철민 기자 acm0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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