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책]어린이가 알아야 할 인터넷 사용…‘친구야, 인터넷이 뭐니?’

  • 입력 2008년 3월 22일 03시 00분


◇ 친구야, 인터넷이 뭐니?/실비 지라르데 글·푸이그 로사도 그림·이효숙 옮김/80쪽·8500원·초록개구리(초등 2∼4년용)

어린이에게 올바른 인터넷 사용법을 일러주는 인터넷 길잡이 책. 메일을 주고받거나 채팅을 하는 요령과 인터넷에서의 예의, 생활 속에서 쓰이는 인터넷의 기능, 인터넷을 통한 광고나 스팸 메일에 대처하는 자세 등 인터넷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소개됐다. 각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동물들이 등장해 설명하는 이야기를 곁들였다. 어른들이 지도 요령을 익힐 수 있도록 부모를 위한 가이드도 첨부했다.

김지영 기자 kimj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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