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단신]‘미혜와 영준이의 첫사랑’ 外

  • 동아일보
  • 입력 2007년 12월 26일 02시 58분


■ 여성가족부는 청소년의 건전한 성의식을 기르는 데 도움을 주는 성매매 예방교육 영상물 ‘미혜와 영준이의 첫사랑’을 제작해 27일부터 보급한다. 이 영상물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도록 실제 고등학생들이 출연하였으며 청소년들이 진정한 성과 사랑의 의미를 깨달아 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12분 길이로 제작된 영상물은 여성가족부 홈페이지(www.mogef.go.kr)에서 누구나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다.
■ 삼성어린이박물관은 내년 1월 한 달 동안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해 ‘전통 직업 속 과학과 예술’이라는 주제로 체험 프로그램을 연다. 첫째 주와 둘째 주에는 재활용품을 이용해 측우기, 해시계를 만들며 셋째 주와 넷째 주에는 지점토, 물감 등을 이용해 병풍, 도장을 만든다. 아동미술작가 신상우 씨가 종이와 재활용품을 이용해 만든 ‘우리나라를 빛낸 열두 위인’ 작품도 1층 로비에서 전시된다. 02-2143-3600, www.samsungkid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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