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11-29 03:012007년 11월 29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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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씨는 이 영화에서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으나 남매로 자라난 동호(조재현)와의 사랑을 가슴에 묻고 사는 눈 먼 소리꾼 송화 역을 맡았다. 오 씨가 영화제에 참석하지 못해 극중 유랑극단 여배우 단심을 연기했던 오승은 씨가 대리 수상했다.
낭트 국제영화제에서는 강수연 심혜진 최명길 씨가 여우주연상을 받은 바 있다.
채지영 기자 yourca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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