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세이]‘영광굴비’ 말리기

  • 입력 2007년 11월 10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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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겨울의 문턱을 넘었다. 입동(立冬)인 8일 전남 영광군 법성포읍에서 찬 기운이 돌기 시작한 칠산 바닷바람에 어민들이 굴비를 말리고 있다. 서해 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살이 통통한 조기들을 보니 절로 군침이 돈다.

영광=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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