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7년 11월 10일 03시 01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중고교 수학교사였던 저자가 그린 수학만화책. 수학이 생기지 않았다면 인류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의문을 수학자 피타고라스의 일대기를 중심으로 재미있게 풀어 냈다. 피타고라스는 왜 ‘콩사마’일까. 콩을 점으로 보고 콩을 늘어놓으면 선이 되고 이 선이 모이면 면이 된다는 발상 덕분이다. 이 발상은 수학을 이해하는 핵심 원리다. 초등 4년∼중등 2년용.
윤완준 기자 zeitung@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