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옥소리, 아이 이야기에 끝내 눈물

  • 입력 2007년 10월 28일 23시 26분


연기자 옥소리(39)가 28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식당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옥소리는 이날 그 동안 자신의 남편이자 연기자인 박철을 통해서만 전해진 소식에 대해 상당히 서운한 심정을 드러내며, 파경 소식 이후 처음으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1시간 넘게 진행된 기자회견 내내 침착하던 옥소리가 아이의 양육권 문제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스포츠동아 양회성 인턴기자 yohan@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