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우표전시회 오늘 개막

  • 입력 2007년 10월 18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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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서울우표전시회’가 18∼20일 서울 중구 명동 서울중앙우체국 신청사 ‘포스트 타워’의 지하 2층 홍보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올해 작품 심사 결과 금상을 수상한 전성훈 씨의 ‘범선시대의 항해’ 등 160여 우표 작품과 5종의 북한 우표 등이 선보인다.

서울중앙우체국 신청사 이미지를 담은 기념봉투 1000장이 전시회 관람자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이며, 관람료는 없다.

부형권 기자 bookum9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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