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10-13 03:012007년 10월 13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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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사태를 초래한 똑같은 문제가 신정아 사건과 디워 논란에서 반복되고 있다. 그것은 애국주의와 민족주의의 이름으로 분출된 반지성적 대중우월주의다.”
2006년 피츠버그대 의대에 있으면서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의 연구 윤리 문제를 정면으로 제기했다가 집단폭력에 시달렸던 재미의학자가 황우석 사태를 찬찬히 복기하며 한국 사회의 병폐를 진단했다.
권재현 기자 confett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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