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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4월 10일 18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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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을 앞세운 ‘몸이 가벼워지는 17차’, 보아의 V라인을 내세운 ‘광동 옥수수 수염차’, 정우성의 '차온', 고소영에 이어 비를 내세운 ‘오늘의 차’, 윤은혜와 한예슬의 ‘하루녹차’와 경합하는 동원F&B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된 것.
현재 '유혹의 소나타'로 각종 인기 가요차트에서 1위를 차지, 성공적인 2집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이비는 ‘부드러운 L녹차’음료 광고 모델로 새롭게 그녀만의 L라인을 설파할 예정.
동원F&B은 "여기서 'L'은 라인(Line)으로 몸매를 의미하며, 이 시대 최고의 몸매 라인으로 신세대들에게 이슈가 되고 있는 아이비가 모델로 낙점됐다"고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아이비 소속사 팬텀엔터테인먼트는 "아이비는 현재 국외 유명 유통 기업과 명품 화장품 브랜드를 포함해 5개 이상의 기업에서 모델 제의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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