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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3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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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46에 ‘붙이면 젖히라’는 격언을 믿고 자칫 참고1도 흑 1로 받기 쉽다. 다음 백 A로 늘어 주면 흑 B가 좋겠지만 백이 2, 4로 둘 때 응수가 궁하다.
백 50 이하도 최선의 대응. 참고2도 백 1로 끌면 흑 2에 이어 4, 6을 보기 좋게 당한다. 이제 우변 흑의 모양이 얼마나 커지느냐가 관건인데 국수의 선택은 흑 57이었다.
해설=김승준 9단·글=정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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