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08-27 17:252006년 8월 27일 17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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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구 K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결혼식에는 한승주 전 외교부장관이 주례를 맡았으며 이명박 전 서울시장, 김한길 의원, 정몽준 의원, 강수정 아나운서, MC 김제동 씨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두 사람은 28일 미국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나며 신접 살림은 정 씨가 MBA 과정을 준비중인 보스턴에 차릴 예정이다. 노 씨는 당분간 회사를 휴직하고 가사에 전념할 예정이다.
김범석기자 bsis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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