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단신]‘화가 신낙균씨 첫 개인전’ 외

◆ 화가 신낙균씨 첫 개인전 22일부터

화가 신낙균(MBC미술센터 국장) 씨의 첫 개인전이 22∼28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 갤러리 31에서 열린다. 신 씨는 정년퇴직을 앞두고 그동안 틈틈이 작업해온 작품을 선보인다. 평화로운 농촌풍경을 담은 ‘마을 어귀’ ‘옛집’ 등 30여 점을 전시한다. 02-732-1290

◆ ‘신문에 나타난 한국 인문학…’ 심포지엄

한림대 인문학연구소(소장 박근갑)는 22일 오후 1∼6시 강원 춘천시 한림대 담헌관 6층 세미나실에서 ‘신문에 나타난 한국 인문학 담론의 현실’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주요 신문에 나타난 영화의 위상과 성격’, ‘2005년 신문 논설에 나타난 한국사 인식’, ‘신문 보도에 나타난 의료윤리담론의 허실’과 미국, 중국, 일본에 대한 한국 신문의 인식을 분석한 글들이 발표된다.